운동 전 후 스트레칭 부상 예방을 위해 필수

오늘 준비한 내용은 바로

운동 전 후 스트레칭입니다. 

매일 마시고 먹던 야식과 맥주로 인해

무거워진 몸을 좀 더 가벽게 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하시는 분들, 꼭 잊지 마셔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운동을 하기 전에 반드시 스트레칭을 해야 합니다.

운동을 하기 전에 뿐만 아니라 운동을 하고 난 후에도

스트레칭 꼭 하고 시작과 마무리를 해야 합니다.

왜 운동을 하기 전과 후에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지 살펴보면, 운동을 하기 전에는 뭉쳐있던 근육을 풀어주고, 운동으로 인한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꼭 해야 합니다. 운동 후에도 급격하게 움직여진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서 꼭, 운동 전 후 스트레칭을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우리가 운동하는 이유를 알아보면

운동은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근력을 강화시켜주고, 심폐지구력을 높여줍니다.

 

 

또한 체지방을 감소시켜주고 

혈액이 원활하게 돌 수 있게

혈액순환 촉진에 도움을 줍니다.

 

뇌의 기능을 활성화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노화방지,

스트레스 해소 등과 같이 신체적인 부분과 동시에

정신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너무 과하지 않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근육의 면역력 조절을 하는 물질이 분비되는 것을 도와주고, 면역기능을 촉진시켜줍니다. 그리고 적절한 운동을 함으로써 면역력을 올려주고 외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 세균과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몸을 지켜낼 수 있도록 해 줍니다.

하지만. 운동을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위에 살짝 언급했듯, 스트레칭은 필수입니다.

 

운동 전과 후에 하는 스트레칭은

보통 10분 정도 하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칭을 통해

몸의 근육을 풀어준 후 운동을 해야 합니다.

만약 스트레칭을 하지 않게 되면 몸의 근육이

다 풀어지지 않는 상태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경직되어 있는 근육이 강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게 된 근육은 통증을 

유발하게 되고, 근육 및 인대 손상 등의

부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운동 전에 하는 스트레칭은 근육과 관절의 가동 범위를 늘려주는 효과를 주며, 몸을 유연하게 해 주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이렇게 스트레칭을 해줌으로 근육 경련이나

인대의 손상 등의 부상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마무리하고 난 후에 

하는 스트레칭의 경우에는 젖산과 같은

피로물질을 제거할 수 있으며,

항진된 몸의 생리 기능이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하지만, 여기서 꼭 알고 계셔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운동 전후에 하면 좋은 스트레칭이지만 너무 과하게 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과하게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인대가 늘어나거나 뼈가 흔들리는 등의 신체가 불안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 전후에 하는 스트레칭은 10분 정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알려드리는 올바른 스트레칭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아킬레스건 스트레칭입니다.

한쪽 다리를 뒤에 놓은 후 반대쪽 다리를

앞으로 내디디고 무릎을 살짝 구부려 줍니다.

이때 구부리는 무릎이 발가락 끝보다 앞으로

나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으로는 두기에 놓는 다리 지면을 누른다는

느낌을 주며, 대퇴이두근과 장딴지가 땅기는지를

확인하고 약 10초에서 15초 동안 유지를 하고

반대도 동일한 동작을 스트레칭해 주시면 됩니다.

두 번째는 허벅지 앞쪽 근육 스트레칭입니다.

한쪽 다리로 몸을 지탱하고 선 후 반대쪽

다리를 구부려 발등을 잡고 뒤로 당겨줍니다.

 

지탱하고 있는 다리는 무릎을 살짝 구부려 주면서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구부린 다리는 허벅지 안쪽 근육에

자극이 오도록 서서히 당겨주고

이 상태로 15초간 유지하고

반대쪽도 같은 동작으로 스트레칭을 하면 됩니다.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두 가지의 스트레칭 동작을 소개해 드렸으며, 운동 전 후 스트레칭을 통해 안전하게 운동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