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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나림의 다욧뜨
*다이어트 일기

여자 왼쪽 골반 통증 통증을 만드는 원인을 제거

by 이나림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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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문제가 생겼을 때 발생하는 통증. 이유 없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계속해서 불편감이 느껴질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신호라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여자 왼쪽 골반 통증 나타났다면 여성에게만

있는 장기들의 이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궁이나 난소 나팔관 등이 왼쪽 골반 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서 남성과는 달리

해당 장기들의 이상반응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전부 장기 이상으로 인한 통증은 아닙니다.

골반 통증의 가장 빈번한 사유는 잘못된 자세와

전방 경사, 뒤틀린 골반 배열 등으로 인한 통증입니다.

 

골반이 제 위치에서 벗어나거나

삐뚜름 해지게 되면 몸의 균형이 깨지게 됩니다.

연쇄적으로 척추 사이가 좁아지게 되고,

골반 뿐 아니라 허리, 어깨, 목 등의 불편감이

연쇄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자고 일어났을 때 다리가 저리거나 쉽게

쥐가 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동반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를 막기 위해서는 다리를 꼬고 앉거나

삐딱하게 한발로 서는 자세를 피해야 합니다.

그뿐 아니라 배를 내밀고 서는 자세도 유의해야 해요.

 

서있을 때는 배에 힘을 주고 머리가

하늘로 끌어올려진다는 느낌으로 바르게 서야 합니다.

또 양반다리로 장시간 앉아 있거나

w자 모양으로 앉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의자에 앉을 때는 깊숙이 앉고 허리를 펴고 앉고,

평상시에 바른 자세를 가지는 습관을

가져보도록 하면 좋습니다.

 

필요하다면 도수치료나 체형교정을 통해서

골반 위치를 재배열 할 수도 있습니다.

여자 왼쪽 골반 통증 여성에게만 있는 장기로 인해

유발될 수 있는 것은 생리통과 자궁근종,

그리고 난소난종이 있습니다.

 

생리통은 워낙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아랫배,

그리고 허리, 심지어 머리가 아프거나

미열이 날 수도 있습니다.

생리를 할 때만 아프다면 생리통으로 인한

통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자궁 근종은 자궁안에 생긴 양성종양을 말합니다.

왼쪽 골반 통증 외에도 다양한 증상을

수반하기에 해당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근종이 있는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주로 생리통이 극심해지고, 생리 주기가

길어지면서 생리량이 많아집니다.

또 주기가 아닐 때도 출혈이 있거나 주기가

들쑥날쑥 해지는 것도 전조증상인데요.

 

그대로 계속 방치할 경우에는 건강에

더 피해를 줄 수 있기 떄문에 병원을 방문해서

검사한 후 적절한 의료적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자궁 근종 만큼이나 흔한 것이 난소낭종입니다.

난소에 물혹이 생기는 것으로 기능성 낭종,

양성종양으로 구분됩니다.

 

복통을 느끼거나 복부가 답답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자궁근종처럼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사례 모두 병원을 방문하여

의료적 시술을 받아야 하고 생활습관을 바꾸면서라도

꾸준히 관리를 해야 하는 편에 속합니다.

 

삐딱한 자세도, 질환도 아니라면

골반염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골반 내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질ㅇ염이나

자궁 경부염 등 주변 장기에서 염증이

전이되는 경우로 평상시에 냉이 많았거나

질염이 있었던 경우라면 이것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15세에서 25세의 여성들에게 빈번하게 일어나고,

심한 경우에는 불임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여 조취를 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복통을 유발하는 다른 증상들로 인해서

골반까지 아프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과민성대장 증후군, 급성 맹장염, 그리고

일반적인 복통을 경험할 때 복부가 심하게

아프게 되면 어디가 아픈지 뾰족하게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아픈 것을 골반이 

아픈 것으로 인식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해당 질병을 치료하게 되면,

골반 통증도 사라지게 됩니다.

 

지금까지 저와 함께 여자 왼쪽 골반 통증

원인들에 대해서 고찰해 보셨는데요.

어떤 이유로 시작되었든 통증이 지속될 때는

통증을 만드는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셨을 겁니다.

 

질환의 경우에 방치하게 된다면

더 큰 병이 될 수 있기에 평소 건강검진을

하면서 경과를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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