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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나림의 다욧뜨
*다이어트 일기

등 통증 원인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꼼꼼하게 몸의 상태 점검

by 이나림 202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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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가다 등이 갑자기 찌릿하게

아파오거나 뻐근한 느낌이 드는 기분을

경험해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많은 분들이 아마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이정도는 경험하면서 사는 것이 아닐까

하는 마음으로 대수롭지 않게 넘기곤 하실겁니다.

가볍게 넘기다 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단순히 과로나 스트레스로 인해서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다양한 원인이 작용할 수 있고 질환으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다고 하니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틍 통증 원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요한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잘못된 자세랍니다. 자세가 좋지 않아서 근육에 무리가 가거나 자극이 지속되면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는 척추 하부 구조의 문제가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요통이 있는 분들이라고 한다면 몸을 움직일 때 찌릿하게 느껴지는 허리부근의 통증으로 불편함을 느껴보셨을 겁니다. 등통증 역시 척추 하부구조의 손상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그냥 방치하게 되면 점차 증상이 악화되면서 거동이 힘들어지는 상황도 올 수 있습니다.

 

간헐적으로 증상이 나타나서 큰 문제라고 생각을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지만 합병증 등을 유발할 수도 있는 문제라서 가볍게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등 통증 원인이 될 수 있는 질환 중에 요추 골관절염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해당 질환은 척추뼈를 연결하는 추간판에 자극을 줄 수 있는데 염증반응을 일으켜서 통증을 유발하고 관절움직임을 뻣뻣하게 만들거나 특정한 자세를 취할 때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발생을 할 수 있는 질환으로 관절 마모가 심해지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젊은 분들이라고 하더라도 외상이나 무리한 활동, 노동 등으로 인해 손상이 누적 되어 골관절염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하니 미리미리 예방을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금육 염좌가 생긴 경우에도 등이 아플 수 있습니다. 강도 높은 운동을 하거나 스포츠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관절 부위가 손상이 되면 염좌가 생길 수 있는데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에도 관절에 하중이 많이 실리면서 염좌가 생길 수 있습니다. 등에 위치하고 있는 근육에 이런 손산ㅇ이 생기면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갑작스러운 근육경련이나 오늘같이 추운 날씨에 순간 등, 목을 움츠리다가 근육경련이 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갑작스럽게 근육을 많이 사용한 경우에도 경직이 되면서 염증이 생기고 경련이 일어나면서 극심한 고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몸을 잘못 움직이거나 바르지 않은 자세로 생활을 하는 와중에 나타날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추간판탈출증 즉, 허리디스크로 인해서 등이 아픈 증상이 생길 수도 있는데 디스크는 대표적인 퇴행성질환입니다.

 

고강도 운동을 하거나 노화 등으로 추간판이 제자리에서 탈출을 하게 되면 신경조직을 압박하면서 다양한 부위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침에 기상을 할 때나 오랫동안 앉아있다가 일어나는 잠깐의 상황에서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 신경에 압박이 가해지는 경우에는 통증이 다리까지 이어질 수 있어서 굉장한 주의를 요합니다. 근육이 약해진 경우에 척추에 힘을 많이 주게 되면서 등이 아플 수 있습니다. 식습관이 좋지 않거나 충분한 운동량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 안좋은 습관으로 인해서 허리 근육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염좌가 발생해서 등과 팔다리까지 아플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저와함께 등 통증 원인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았는데, 일상에서 별거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등 통증이 심각한 질환일 수도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생식기 질환으로 인해서도 등이 아플 수 있다고 하니 더욱 유의하셔야 합니다. 자궁수축 등으로 인해서 몸에 경련이 생기게 되면 등이 아플 수 있고 방광염 등으로 인해서도 등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는 작은 통증도 가볍게 넘겨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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